블로그 시작 4개월차, 하루 방문자수 700~800명 1. 쉽게 갈 수 있는 길 무언가를 배울 때 독학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일본어를 혼자 배우다 학원에 다니면서 아~이래서 돈주고 배우는구나를 느꼈습니다. 학원을 다니다 회화가 부족해서 1:1과외를 하게 됩니다. 머뭇거리던 화법의 회화력이 쑥쑥 느는게 보입니다. 강의를 듣기전에 사실 꽤 망설였습니다. 블로그를 위한 투자가 사치처럼 느껴졌으니까요. 세병헌님 강의는 듣고나니 과외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일본어 발음이 익숙해지도록 연습했던 것처럼 이제 숙제와 복습을 병행하는 자신과의 싸움만 남았습니다. 조금 쉽게 가고 싶다면 영상 시청 추천드려요. 2. 블테기는 온다 블로그를 키워나가는 방법을 혼자 찾고, 여러 노력을 했지만 4개월이 지난 시점. 방문자수도 조회수도 제자리. 3개월만에 인플루언서가 된 사람도 있다던데... 난 아직 제자리. 그때 불쑥 찾아옵니다. 바로 블테기... 계속 할 수 있을까. 매일 1일 1포를 했지만 2일을 쉬어봅니다. 불안합니다. 그때 세병헌님의 온라인 강의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20강을 순식간에 들어버렸습니다. 다시 PC앞에 앉게 됩니다. 3. 잘생긴 목소리, 책 같은 영상 동영상을 볼때는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잠깐 다른 생각을 하면 앞서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보기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세병헌님 영상은 부드러운 목소리에 힘이 있고, 자막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집중력 있게 강의를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시보기를 해도 질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4. 유튜브 보다 강의 유튜브를 통해 세병헌님을 알게 되었고, 블로그 유료 강의는 내 생애 처음이었습니다. 역시 유튜브엔 없는 내용이 있습니다. 두리뭉실 강의가 아닌 예시와 사이트 등등 디테일한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궁금하시면 신청해서 보세요. 저도 제돈제산하여 보고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