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블로그를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가요?

파워블로거, 네이버 블로그 수익, 돈버는 법, 직장인 부업등등 많을겁니다.

저의 블로그가 별 볼 일 없는 것은 미치지 못해서 그런 게 아니겠느냔 생각을 자꾸 하게 되거든요.

강의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편안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함께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20강은 저에게 부자의 마인드를 들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워런 버핏과의 식사에 큰돈을 지불한 저스틴 선이 배운 것은 그의 기술이 아닌 마인드였으니까요.

보통 유료 강의를 듣게 되면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떠먹여주는 스킬이죠. 이건 자연스러운 기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 분명 있습니다. 이 기술만 익혀도 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성장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부분에서 큰 소득을 얻었습니다.

수익화를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이었어요.

변화하고 싶다면 세수하면 이병헌 님의 강의로 향하라고 주저 없이 말하겠습니다.

포스팅을 할 때마다 항상 궁금했습니다. 동시에 염원도 했습니다.

나도 원고료 받는 글을 쓰는 블로거가 되고 싶다고.

아니, 그보다 앞서 고민했던 것이 바로 "글이 우선일까? 사진이 우선일까?"였습니다.

어디에 무게를 더 실어야 염원이 이루어질까.

블로그에 맞는 글쓰기 방식은 따로 있다고 하는데 과연 진짜일까?

저만 하는 고민일 수도 있겠으나 스스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문이 이어졌습니다.

잘 쓴 글일수록 소통은 넓고 깊어지겠죠.

수려한 글과 높은 호소력으로 신뢰를 얻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아시다시피 블로그 운영에 관한 팁은 도처에 차고 넘칩니다.

그런데 막상 찾아보면 깊이는 없는 것이 더 많아요. 

블로그 글쓰기에 관련해서 디테일하게 다룬 글이나 영상은 더욱 찾기 어렵습니다.

저의 검색 능력이 떨어져서 찾지 못한 거라면 할 말은 없으나, 찾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이것이 강의를 듣게 된 가장 핵심 포인트입니다.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알 수 없을 좋은 정보가 가득해요.

이런 노하우는 비단 운영 기간이 오래되었다고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의별로 좋았던 것과 아쉬웠던 부분을 요약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느꼈던 것을 편안하게 가감 없이 말해보고 싶을 뿐이에요.

제목만으로도 의지가 솟아오릅니다. 누구나 꿈꾸고 지향하는 부분이니까요.

위인의 과거는 언제나 흥미롭고 대단합니다.

변한 세상에서 더욱 부각되는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통령의 글쓰기>로 유명한 강원국 작가님도 같은 많이 하셨거든요.

이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 생각이 이렇게 좁았었나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진짜 고민하게 만드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어느 정도의 답을 찾으면 더욱 성장하게 될 것 같아요.

고수는 이렇게 하고 있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알려준 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실천했어요.

이렇게 떠먹여 주는데 받아먹지 못하면 안 돼요.

그동안 운영해오던 방식과 사뭇 달라 고민을 좀 하게 되었는데요. 고민이 자꾸 쌓이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제가 필요로 하는 부분만 취하기로 했습니다.

진짜 알찬 내용이었어요. 찾아보니 글감이 이렇게 많았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글 하나 쓰기 위해 이렇게 다양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걸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편해졌습니다. 이런 게 있었다니.

진작 알았다면 더 편했을 것을.

너무 알찼습니다. 알면서도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블로그에 접목 중입니다.

한층 성장할 미래가 그려지고 있어요.

예전에 유튜브 영상에서 조금 다뤘던 내용이었는데요. 어떤 책을 5번 이상 읽었다고 하셨어요.

고수가 되려면 더 큰 노력이 필요하죠. 저도 책을 들었습니다.

이 강의 이후 저의 글쓰기 패턴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이대로 쭉 가려고 해요.

정말 믿음직스러운 세수하면 이병헌 님.

잘 써먹고 있고 곧 제 걸로 만들 겁니다.

카더라를 다시 한번 정리해 주셨고요. 키워드를 보는 시각이 조금은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진짜 우물 안 개구리가 따로 없습니다.

이건 진짜 히트였습니다. 그동안은 막연히 이러면 되지 않을까 하는 뜬구름이었는데요.

이렇게 디테일하게 들어가니 좀 감격했습니다.

이게 글쓰기 실력이 어느 정도 수반되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실전에 써보질 않아서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진심 놀랐습니다. 대단함을 목도했어요.

솔직하게 말하면 분명 현실인데 비현실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어쩜 저럴 수 있는 거지?

저도 이런 경험하게 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진짜 신박해요. 정말 유용한 스킬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챕터였어요.

모든 블로거의, 아니 글을 쓰는 모든 분들이 가지는 숙제와 같습니다.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인데요. 세병헌님이 조금은 쉽게 풀 수 있는 법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예전에 한 번 겪어본 적이 있어 잘 압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허탈한지. 괴로운지.

걸린 후에 되돌리는 건 너무 처절한 사투입니다. 미리 예방하는 게 제일 좋겠죠.

해당 강의는 초, 중급자를 위한 강의였습니다. 물론 저는 초급자인데요.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너무 많아 큰 수확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이게 슬로건이었거든요. 강의 전체에서 글쓰기가 차지하는 분량이 조금 적지 않아 싶었습니다.

좀 더 많은 분량을 넣어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에요.

하지만 이런 아쉬움을 해결해 주는 해결책이 있었는데요. 바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단톡방 운영입니다.

강의 내용에 궁금한 점을 답해주셔서 편해요. 이 부분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서로 대화하다 보면 자극을 받기 때문에 중도 포기할 일이 현격히 줄어들겠죠.

추후 고급반 강의도 하게 될 텐데요.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그때 무조건 수강하겠습니다.

돈 낸 만큼의 가치가 있었냐는 질문은 무의미합니다. 

전 이 강의를 통해 수강료보다 몇 배 더 벌 자신이 생겼거든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