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중개사 자격증 취득하느라 늦은 나이에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권리분석사를 도전한다는 게 처음에 조금은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부동산쪽 일을 하는 내 업무와 연결도 될 뿐 아니라, 향후 전망, 커리큘럼과 교수진을 보니
"안하면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큰 각오를 하고 수강신청! 몇일 후 도착한 교재를 받아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중개사 시험볼 때의 교재에 비해 훨씬 간결하고 정돈된 설명이 되어있어 보기도 편했으며
미사여구 다 빼고 꼭 알아야 할 것들만 잘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정도 교재와 강의면 부동산 초보자가 도전해도 두 달정도 열심히 하면 붙으리란 생각이 든다.
이제 7월 시험 때까지 두어달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 남았다! 최선을 다 해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