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홀로서기를 실천 중인 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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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라희 저자님의 12월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22년도 토지시장 전망과 어떤 땅을 어떤 마음으로 사야하는지에 대해

많은 좋은 말을 해주셨는데, 지금부터 그 후기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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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토지 시장은 21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저자님은 22년도 토지시장은 21년 대비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것이다.

다만, 이슈가 있는 지역에 따라 동향은 달라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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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님의 강의를 매달 챙겨서 듣는 분들은 아실텐데요.

어디가 돈이 되는 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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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기업, 사람, 돈, 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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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뭣모르고 몇년 간 토지 투자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런 토지에 대한 개념도 없이 그냥 '오르면 팔아야지'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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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불안감도 커지고 내가 잘못한건가? 이런 생각이 컸습니다.

그때부터 토지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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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땅은 어떤 건축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다 처음부터 정해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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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애초에 땅을 살때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인지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그걸 어제 저자님도 포인트로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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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땅을 살 것인가?

시세차익을 보고 팔아버릴 땅? (X)

사업할 땅 (O)

건축할 땅(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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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깨닫고 투자를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도 투자에는 후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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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등기를 향해 꾸준히 공부하여 기회가 올때 빠르게 잡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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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님이 말씀하시길, 지번만 알려줬을 때 이 땅을 사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단번에 캐치할 수 있도록 평소에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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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요즘 제 생각입니다.

부자들은 부자끼리 어울리니, 제가 부자가 아닌이상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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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자의 마인드를 그럴리 없다고 단정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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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서 유명한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님도 얼마전 인터뷰에서,

세컨하우스 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신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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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는 그럼 어디에 사람들이 짓고 싶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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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혼여행으로 스위스에 갔을때, 어느 한적한 마을에 들른 적이 있습니다.

호수가 펼쳐지고 뒤에 빙하로 덮인 산이 있는데 얼마나 멋진지, 매일 아침 그 동네를 기차타고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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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저희 부부가 깨달은 것이, 물이 있으면 정말 아름답구나 였습니다.

물에 관심을 갖고 보니 인스타에서 핫하다는 카페도 바다 앞, 호수 앞에 위치한 곳이 많더라구요.

저수지도 근사한 관광지로 바뀌고 있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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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나라에서도 해양관광을 발전시킨다고 발표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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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님도 몇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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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힐링, 여행, 노후, 가족

- 자연, 바다, 호수, 깨끗한 공기, 갯벌, 파도, 맛있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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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을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정말 이 포인트 위주로 개발이 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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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에 저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토지를 대해야하는지,

100억부자 로드맵을 어떻게 짜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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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게 되었던, 아주 설렌 좋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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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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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부동산은 많은 투자 기회가 있던 시장이었습니다.

2021년의 부동산시장에 올라타지 못해 아쉬웠던 사람들은 2022년을 노려도 좋을 것이라는 메시지를전달하셨지요.​

어제 특강을 시청하면서 잡아낸 키워드. "중앙에 집중"하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중앙이 어디냐구요!!!

이라희 저자님은 서산, 태안을 주목하고 꾸준히 지켜봤더라구요.

서해안지역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나만 알고 싶은 정보들이 보이더군요.

2022년은 태안과 서산을 주목하세요. 이유는 특강에서 알려주셨지요!!

특히, 저처럼 자금사정이 넉넉하지 않은데 재테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방법까지 공유해주신 아주 유용한 강의였습니다